PADI  응급 산소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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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물 그리고 음식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에게 있어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들입니다.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이 세 가지 기본 필수 조건들 중에서도 특히 산소의 결핍은 가장 빠르게 죽음을 초래합니다. 응급 산소 처치는 산소가 혈액과 조직에 도착하는 것을 방해하는 상해나 질병 그리고 중독에 매우 유용하며 그 치료로서 필수적입니다. 특히 익사 사고나 감압 질환(폐 과 팽창 상해와 감압병)으로 고통받는 스쿠버 다이버에게 가장 최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응급 산소를 제공하는 것은 산소가 결핍된 조직에 산소를 신속히 제공하고, 체내에 형성된 기포를 줄이기 위한 표준적인 처치입니다. 다이빙 장소에서 즉시 응급 산소를 제공하는 것은 이러한 질병들에 의해 고통받는 다이버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산소를 즉시 제공할 수 있으려면 응급 대응자는 반드시 응급 상황에서 산소를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PADI 응급 산소 제공자 과정은 응급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처치를 배우는 'EFR 응급처치사' 과정과 '레스큐 다이버' 과정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본 과정에 매우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합니다.

 

* EFR 응급처치사 코스와 레스큐 코스를 진행할 때 함께 진행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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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 지식개발 세션 (총 1일 과정)

참가대상 : 연령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다이버에게 권장  

코스진행 : 김영준 PADI 코스디렉터 - 응급산소제공자 강사 트레이너

코스비용 : 24만 원(그룹 강습) / 30만 원(버디 강습) / 36만 원(개인 강습) 

포함사항 : 강사료, 교재일체, 자격증 발급비용, 강습장비 대여  

문의 및 신청 : 카톡 제로그래비티 / 존강사 010 9139 5392​​​​

  * 버디 강습은 2인, 그룹 강습은 3인에서 최대 6인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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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진행 스케줄 

DAY 0 : 코스 오리엔테이션

DAY 1 : 지식개발 세션 / 응급산소제공자 1~4 기술 연습​

• 강습 시간은 오전, 오후, 저녁 등 스케줄을 조정하여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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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강사 칼럼

▶ 다이빙을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다이빙을 잘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 다이빙을 잘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다이빙을 잘 즐긴다는 것은 무엇인가​

▶ 다이빙을 안전하게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